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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장품 병' 버리지 마세요, 집 앞에 두면…" 아모레의 큰 그림

    "'화장품 병' 버리지 마세요, 집 앞에 두면…" 아모레의 큰 그림

    20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가볍게 살기’라는 새해 목표에 맞춰 옷장 정리도 하고, 어수선한 화장대 정리도 하면서 설 연휴를 보냈는데요. 청소하다 보니 새삼 나온 쓰레기의 양

    중앙일보

    2024.01.13 10:00

  • “그 황톳길 걷고 병 나았대”…직접 가봤다, 맨발 성지 11곳

    “그 황톳길 걷고 병 나았대”…직접 가봤다, 맨발 성지 11곳 유료 전용

      ■ ‘호모 트레커스’ 맨발걷기 글 싣는 순서 「 ① 맨발 걷기 열풍, 왜 맨발에 빠졌나 ② 기자의 한 달 체험기, 맨발로 출퇴근 ③ 직접 걸어본 전국 맨발 걷기 명소 11 」 

    중앙일보

    2023.09.25 16:47

  • 새시장 눈뜬「수출한국」

    「내일을 위한 번영의 광장」, 그 깃발아래 막을 올렸던 제1회 한국무역박람회가 20일 폐막된다. 개막의 42일, 몰려든 인파만도 예상인원 1백만명을 훨씬 넘는 1백85만명, 입장료

    중앙일보

    1968.10.19 00:00

  • 4.27의 잠복 운동|사랑방좌담 야 표 지키기 조직

    선거가 종반전에 들면서 유세는 한층 열을 뿜는다. 그러나 이유 세에 못지 않게 뜨거운 선거전이 눈에 보이지 않는데서 벌어지고 있다. 눈에 띄지 않는 선거전으로는 무엇보다도「돈」만들

    중앙일보

    1971.04.20 00:00

  • 추석보름달 아래 초가을 추억만들기

    누구에게나 지난날을 생각하면 아련히 떠오르는 그곳이 있다. 그/그녀를 처음 만난 곳이나 그/그녀의 품에 처음 안겼던 곳도 그럴 수 있고 헤어지자는 말을 들은 그 카페나 우연히 마주

    중앙일보

    2000.09.07 14:29

  • 쌈지 공원(분수대)

    「쌈지마당」은 좋은 생각이다. 마당없는 달동네의 자투리 땅에 나무라도 몇그루 심고,여기저기 벤치를 놓으면 한결 훈기가 돌 것 같다. 「쌈지공원」도 마찬가지다. 숨막히는 도시의 콘크

    중앙일보

    1990.02.14 00:00

  • 목동 용왕산 근린공원

    아파트로 빽빽이 둘러싸인 주택가에서 마을 뒷산에 오르는 산책재미를 주는 곳이 서울목동 용왕산 근린공원 산책로. 7만2천평규모에 해발 1백미만인 용왕산 산책로 기점은 목동아파트 1단

    중앙일보

    1995.08.04 00:00

  • “우리 고향을 소개합니다”(지방패트롤)

    ◎경북도 마을마다 「이정표세우기」 확산/특색있는 자연석에 동네이름 새겨/길모르는 방문객들엔 표지판 역할 『고향을 사랑하고 고향을 알리자.』 경북도내 자연부락 등 행정리 단위의 마을

    중앙일보

    1992.08.30 00:00

  • [TONG] [두근두근 캠퍼스 ③] 응답하라 서울대

    [TONG] [두근두근 캠퍼스 ③] 응답하라 서울대

    서울의 최남단 관악산 골짜기에 자리해 여간해선 올 일 없는 서울대. 2호선 서울대입구역에서 내려 학교가 어딨나 두리번거리는 실수 한 번쯤은 겪는다던가. 5분쯤 기다려 셔틀버스를 타

    TONG

    2016.05.26 09:39

  • 앙상한 철골구조, 가로등 달린 시멘트 길…'무늬만' 생태통로

    내려다 보기에도 아찔한 철골구조물로 만든 다리, 공원처럼 벤치와 가로등이 설치된 길, 경운기가 털털거리며 지나다니는 농로, 등산객들의 발길에 다져진 등산로, 음침한 하천 배수로….

    중앙일보

    2003.12.25 17:56

  • 런던에 세계에서 가장 비싼 미 대사관 들어선다

    런던에 세계에서 가장 비싼 미 대사관 들어선다

     영국 런던 시내에 요새를 방불케 하는 ‘각설탕’ 모양의 건물 하나가 들어섰다. 미국이 10억 달러(약 1조900억원)를 투자해 만든 주영 미 대사관이다. 다음 달 16일(현지시

    중앙일보

    2017.12.14 17:49

  • 운용사 CEO가 가입한 펀드 봤더니

    운용사 CEO가 가입한 펀드 봤더니

    최근 1년 동안 좋은 성과를 낸 자산운용사 CEO 8인이 금융자산 10억원 이상 자산가를 위한 펀드를 추천했다. 자신이 가입한 펀드는 물론 평소 눈독 들이던 다른 운용사 상품까지

    온라인 중앙일보

    2015.02.07 00:01

  • 조립가구-부분품 사다가 취향따라 제작

    생활에 필요한 물건들을 직접 손보고 만들어 쓸수 있다면 절약이 될뿐더러 완제품의 정형을 벗어나 자기의 취향을 살릴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최근 관심이 커지고 있는 DIY(Do It

    중앙일보

    1989.05.16 00:00

  • 한국적 공원

    뉴요커들은 그 곳을 「뉴욕의 허파」라고 부른다. 맨해튼의 지형대로 길게 자리 잡은 센트랄 파크는 길이가 4km, 폭이 8백m나 되는 큰 공원이다. 뉴욕사람들은 이 공원벤치에서 사색

    중앙일보

    1988.08.20 00:00

  • 담장 허물기 10년 대구시는 지금 …

    담장 허물기 10년 대구시는 지금 …

    시멘트 담장이 사라진 경북대병원은 시민과 환자들이 산책할 수 있는 소공원으로 탈바꿈했다. 조문규 기자 23일 오후 대구시 평리동 서부경찰서 앞 인도. 10여 명의 시민이 벤치에 앉

    중앙일보

    2006.02.25 05:38

  • [JOBs] 계란으로 바위 깬 그들

    [JOBs] 계란으로 바위 깬 그들

    경기도 이천 하이닉스반도체 본사 안에 있는 하이닉스 전시관에서 지난달 27일 젊은 사원들이 반도체를 만드는데 필요한 웨이퍼(원판)와 최종 제품인 모듈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왼쪽부

    중앙일보

    2007.03.05 18:49

  • 권영걸 교수의 공공디자인 클리닉 시각 공해 현수막 게시대 없애자

    권영걸 교수의 공공디자인 클리닉 시각 공해 현수막 게시대 없애자

    끊임없이 증가하는 옥외광고물이 도시경관을 어지럽힙니다. 지자체들이 옥외광고물의 크기와 수량을 줄이는 정책을 펴지만 좀체 줄지 않는 것이 현수막입니다. 현수막은 세계 선진도시에서는

    중앙일보

    2009.07.31 01:44

  • [업그레이드 서울] 이면도로·주택가 보도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연남동 주택가. 보도 폭이 너무 좁고 곳곳이 파여 있다. 울퉁불퉁하거나 경계석이 떨어져나간 곳도 많아 주민들이 발밑을 살피며 조심해서 걷고 있다. 공사를 한

    중앙일보

    2001.05.04 00:00

  • 기지개켜는 창경원 동물들

    한겨울동안 동면에 빠졌던 창경원동물들이 날씨가 풀리자 한껏 기지개를 켜고 봄맞이에 나섰다. 창경원은 14일 겨우내 난방사에 가두었던 코끼리·기린·「침팬지」·「고릴라」·사자·호랑이

    중앙일보

    1976.02.14 00:00

  • 가이아나에 나포됐던 기관장 수기| 수리남 영해서 조업하다 봉변

    지난 1일 수리남 기지를 출항한·우리선단은 조류를 따라 이틀 간 항해끝에 2일밤 어장에 닻을 내렸다. 우리 배에는 예상외로 어획량이 많아 1만파운드 정도의 새우가 냉동돼 신바람이

    중앙일보

    1984.03.12 00:00

  • 금호강 옛 모습 되찾았다

    대구시 동구 방촌동 금호강변. 강둑에는 시골에서나 볼 수 있는 흙길이 끝없이 이어진다. 강변엔 잔디와 억새.갈대.강아지풀 등이 우거져 있고, 조약돌 사이론 피라미들이 떼지어 다닌다

    중앙일보

    2000.09.30 00:00

  • 한국판 '부차트 가든' 꿈꾼다…서울대공원 13개 '꽃의 숲' 유혹

    한국판 '부차트 가든' 꿈꾼다…서울대공원 13개 '꽃의 숲' 유혹

    서울대공원이 공원 곳곳에 테마가든을 조성하는 '꽃의 숲 프로젝트'를 올해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사진은 '꽃의 언덕' 모습. [사진 서울대공원]   지난 16일 오전 경기도 과천시

    중앙일보

    2022.04.19 05:00

  • 고수부지가 얼마나 상쾌한지, 리스본 강변 가면 알게 된다

    고수부지가 얼마나 상쾌한지, 리스본 강변 가면 알게 된다

     ━  [더,오래] 박재희의 발로 쓰는 여행기(4)   리스본 시내와 공항을 벗어나 비로소 강변이 나타나고 순례길을 알리는 표지가 일정한 간격으로 나타난다. [사진 박재희]  

    중앙일보

    2018.10.24 11:01

  • 아프리카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아프리카에서 나는 ‘미스터 새마을’로 통한다. 경상북도가 2005년부터 추진해온 새마을운동 세계화사업의 현지 점검 차 아프리카에 갔을 때 현지 주민들이 붙여준 별명이다. 새마을

    중앙선데이

    2015.10.18 00:18